화려함 뒤의 드라마 리뷰
'비하인드 더 글릿츠'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음모와 범죄의 과정으로 매끄럽게 통합한다. 주인공은 감정과 이성과 법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하는 과정에 있다. (시나리뷰)
드라마는 수많은 복선을 사용해 밀수 행위 하나하나를 과장하고, 밀수 방지 활동과 전략을 파노라마식으로 그려낸다. 그러한 장면은 몰입도 높은 액션으로 인해 작품 전체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의 단점은 캐릭터의 성격이 줄거리에 너무 국한되어 있고, 그 결과 캐릭터의 성격이 줄거리에 희생되어 흥미진진한 장면과 실제 인물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인민일보 온라인 리뷰)
'비하인드 더 플래시'는 밀수와 반밀수 이야기 전반에 걸쳐 가족애와 사랑에 대한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랑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당연히 삶과 죽음, 의리와 배반이 등장한다. <비하인드 더 플래시>의 가족과 사랑도 마찬가지지만, 여기서는 가족과 사랑이 밀수와 밀수 방지 작전을 중심으로 집중된다. 캐릭터의 진실되고 단순한 삶을 보여주기 때문에 극 전체가 강한 '감정' 분위기로 가득 차 있지만 밀수와 밀수 방지라는 중심 줄거리를 결코 희석시키지 않습니다. (인민일보 온라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