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최강의 장군'으로 알려진 싱도롱은 역사상 실제 원형을 갖고 있는 걸까?

싱도롱은 로맨스 소설 속 허구의 장군으로, 역사상 원형이 없다. 한말 삼국시대의 '비할 데 없는 무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아마도 '비장군' 여포일 것이다. 호로관에서 관우(關玉), 장비(張飛), 유비(劉備) 3대 명장과 싸우고 후퇴하여 무적의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삼국시대에 여포보다 더 눈부신 장군이 또 있었으나 불운으로 일찍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나는데 바로 영령장군으로 알려져 있다. "비할 데 없는 삼국지"로.

적벽 전투 이후 유비는 승리를 확대할 준비를 하여 형주 3현을 점령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다. 장사와 귀양을 공격할 때 그는 "오호장군" 중 한 명만 배치했고, 영령을 공격할 때만 유비가 조운(趙雲), 장비(張飛)라는 두 명의 장군을 데려왔다. 그뿐만 아니라 군사고문인 제갈량까지 데리고 왔다.

유비는 평소 오만한 장비마저도 조운과 힘을 합쳐 적군을 상대하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요? 물론 우리의 독보적인 장군 싱도롱입니다! 위협적인 유비군을 마주한 형도용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오호장군'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Liu Du와 그의 아들, Lingling의 현자에게 말했습니다: 장비(Zhao Yun)는 배꽃산 도끼를 손에 쥐고 조운(Zhao Yun)과 그와 같은 사람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포의 용기로 그는 목숨을 걸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장비를 감히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Xing Daorong의 눈에 Zhang Fei는 토종닭이자 타일개처럼 보였습니다. Xing Daorong이 그렇게 자신감을 갖도록 영감을 줄 수있는 것은 어떤 힘입니까!

안타깝게도 싱도롱 장군은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이 날조한 이미지일 뿐, 역사상 원형은 없다. 『삼국지』는 역사를 로맨틱하게 각색한 것으로 유명한 역사 로맨스 소설이다.

삼국지의 제갈량처럼 지혜의 화신이고, 삼국지의 성도용 장군은 궁극의 무술의 화신이다. 현명하고 용감한 싱도롱은 평민 여포보다 삼국시대의 인물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