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Auburn Palace 난투 사건
2004년 11월 19일 피스턴스의 홈코트에서 열린 페이서스와 피스턴스의 경기 도중 선수와 팬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다. 경기 시간은 45.9초밖에 남지 않았다. 당시 페이서스 선수들은 관중석으로 달려가 팬들과 크게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데이비드 스턴 NBA 커미셔너는 영상을 검토한 뒤 전례 없는 엄중한 징계를 내렸고, 아테스트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경기 도중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벌금이 부과됩니다. 싸움은 한 팬이 맥주가 담긴 종이컵을 아테스트의 얼굴에 던지면서 시작됐다.
페이서스는 이번 오번 힐스 사건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아테스트는 이 때문에 지난 시즌 전체 출전 정지를 당했고, 오닐 주니어는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5경기 출장정지; 센터 해리슨은 다행히 리그 징계를 면했지만 이번에는 법원의 제재를 면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사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피스톤스의 센터 벤 월레스가 싸움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가 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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