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tvN 예능 '인생펍' 출연을 확정 지었고, 이다해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18일 “에릭남이 '인생술집' 막내 MC로 합류했다. 요리에 소질이 있어 술에 어울리는 음식 요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청춘을 대표하는 청춘이기도 하다”고 지난 18일 녹화에도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세 MC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조진웅, 하지원, 장혁 등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에 이어 이다해도 출연을 확정, 오는 18일 녹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다해의 2017년 첫 일정이다. 오랜만에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만큼, 국내 활동 복귀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을 포함한 연기 생활에 대한 'K팝 스타 이다해', '평범한 이다해'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특유의 유쾌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