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리수와 같고 마음이 거울대와 같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모든 중생의 몸은 깨달은 지혜의 나무와 같고, 모든 중생의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습니다.
몸은 보리수요, 마음은 거울대와 같으니 이는 사람에게 곧고 바르며 겉과 속이 같을 것을 가르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당나라 혜능(惠能)이 지은 『보리게(菩提歌)』에서 따온 것이다. “보리(菩提)에는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은 대(座)가 아니니, 부처님의 성품은 항상 청정하니, 먼지가 있는 곳에 몸은 보리수와 같으니라.”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다”
몸은 보리수와 같지만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다. '태'는 사람의 몸은 보리수와 같고, 사람의 마음은 같다는 뜻이다. '거울대'는 마음의 밝고 순수한 본성을 비유한 것으로,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상의 번뇌를 씻어내고, 마음을 항상 밝게 유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