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 주연의 복숭아꽃을 소재로 한 영화 궈샤오동(Guo Xiaodong)
'화려한 복숭아꽃'에 궈샤오동, 주윤 주연
영화 '화려한 복숭아꽃'은 지난 3월 25일 전국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기온과 함께. 4월 초, 코펜하겐에서 상영된 81개 테마영화 중 '복숭아꽃'이 단연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관객 투표를 받았다. 동시에 제16회 코펜하겐 나트필름 국제영화제에서는 '빛나는 복숭아꽃'이 '안데르센 명예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학생영화제 폐막식에는 남녀 주인공이 모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화려한 복숭아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사랑은 여전히 이번 시즌의 가장 영원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