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는 무엇으로 유명합니까?
하뉴 유즈루는 일본의 얼음왕자로 알려져 있다. 하뉴 유즈루는 19차례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인정한 국제대회에서 최초로 쿼드러플 점프를 완주한 인물이다.
또한 하뉴 유즈루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 세계청소년선수권, 청소년결승 등 국제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도 휩쓸었다. 슈퍼 그랜드 슬램의 첫 번째 인물.
하뉴 유즈루의 영광의 순간.
2014년 2월, 고작 19세였던 하뉴 유즈루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3월에는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스케이팅 챔피언이 됐으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2016년에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4년 연속 그랑프리 타이틀을 달성했다.
2017년 4월, 그는 다시 한번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66년 만에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