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빈국은 무슨 뜻이에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전으로 매년 주빈국을 확정하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기간 동안 주빈국은 홍보의 주제였다. 주빈국은 도서전 참가 외에 다른 활동도 있다. 이를테면 이 책전에 맞춰 문화활동을 해야 한다. 즉 책전 기간 동안 전시된 것은 도서뿐 아니라 도서와 관련된 문화 관련 기타 것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다. 영화, 각종 문예 공연 등 다른 외연 활동이 많이 있는데, 이는 같은 도서전 전후에 비교적 강력한 선전 공세가 있었다는 뜻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은 주로 이런 형식을 통해 자국 문화를 더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싶고, 각국이 주빈국으로 참가를 신청하는 것도 이런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