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천리 밖' 가사?
천리 밖
노래: 페이위칭
매미 날개처럼 얇은 그 미래는 누가 뜯을 수 있을까
내가 너를 천리 밖으로 데려다 줄게. 너의 소리 없는 흑백
침묵의 연대는 너무 멀리 사랑해서는 안 될 것 같아
내가 너를 천애밖으로 보내줄게
너는 빗속에서 시화를 했다. 슬프다. 나는 젖었다. 지금
부용수면 채선행그림자는 아직 네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세월에 뒤덮여 네가 말한 꽃이 지나가면 텅 비어 있다
누가 창밖에서 결말을 내는지 잠에서 깼다
침묵의 시대는 너무 멀리 사랑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내가 너를 천애밖으로 데려다 줄게. 너는 아직도
거문고 소리가 왜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지 평생
내가 너를 천리 밖으로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