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의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주니어 축구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의 결말은 일본 팀이 오소 츠바사의 골로 브라질 팀을 연장전에서 꺾고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 오조라 츠바사는 나카자와 사나에와 결혼한 후 스페인 클럽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오소라 츠바사
일본 만화 '캡틴 츠바사'의 주인공 오소라 츠바사. 오소라 츠바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 학교간 축구대회에서 스타가 되었고, 미사키 타로와 골든 파트너가 되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난게중학교를 이끌며 3회 연속 전국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고, 15세에는 일본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브라질 상파울루로 건너가 해외 프로축구 선수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일본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세계 유스컵과 월드컵에 출전하며 일본 대표팀의 슈퍼스타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