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모함을 받고 강을 건너 중국 상인들에 의해 살다가 결국 한국으로 돌아온 복수가 뭔지 모르겠다.

그린 로즈

남자 주인공 이정현, SR 전자회사 직원은 청심과부욕, 온정이 착한 남자다. 여자친구 신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회사 사장의 딸 오수아와 사랑에 빠졌고, 진실을 알게 된 뒤 열등감에 빠졌고, 비천한 자신이 사장 딸과 교제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고지식하게 버티자 정현은 마침내 용기를 내어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였다. 행복에 잠긴 정현은 이때 이미 그를 위해 디자인된 음모를 모르고 조용히 그에게 다가오고 있다.

정현은 살인범으로 도피길에 올랐다. 자신을 모함했던 여자 차울란을 찾기 위해 정현이 중국에 와서 실마리를 조사했다. 우연한 기회에 정현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고, 이 사람의 권세의 도움으로 정현은 SR 전자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중국 상무대표인 장중원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