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명예5 캐릭터 소개
영화 '가족의 귀환'(정용기 감독)에서 김민정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효정 역을 맡았다. 정준영 역시 치명적인 섹시 매력을 숨기고 있다. 영화는 최근 효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앞 지퍼가 달린 랩 어라운드 로우 컷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으며, 가죽 스커트로 드러나는 섹시한 가슴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연기 인생 최초로 흑인 남자 역을 맡은 정준호는 흑인 남자의 특징을 표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본능까지 드러냈다. 클로즈업된 사진을 통해 영화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라면 그릇에 휴대폰을 빠뜨린 뒤 자제력을 잃은 성동일, 극 중 평소의 거만한 이미지와 달리 아들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유동근의 모습도 있어 색을 더했다.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