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는 '배신'이 없습니다. 불교를 믿으면 불교는 환영합니다. 불교를 믿지 않으면 다른 종교를 믿을 수 있습니다. 불교는 심오하고 마음이 넓기 때문에 결코 다른 사람들을 그 대열에 합류시키도록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스님이 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사찰에서는 스님을 받아들이기 위해 장기간의 시험을 거쳐야 하지만, 스님이 출가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하루만에 절차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을 배우는 것은 전적으로 자발적이기 때문에 배신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