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골키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멕시코 국가대표 골키퍼는 오초아라고 하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베이징 시간으로 6월 18일 이른 아침, 멕시코는 골키퍼 오초아의 놀라운 6세이브에 힘입어 브라질과 0-0으로 비겼다. 경기 도중 브라질 대표팀은 14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모두 골로 전환되지 않았다. 특히 작은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에서 나온 네이마르의 두 슛과 주장 티아고 실바의 헤딩슛을 모두 오초아가 해결했다.
키예르모 오초아는 키 1m83으로 골키퍼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 선수다. 멕시코 대표팀의 '단거리 골키퍼' 전통을 이어가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필드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경기에서 다른 골키퍼 산체스와 동등한 기회를 가졌으며, 나이 면에서는 29세의 이 선수가 37세의 베테랑 산체스보다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