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자기 집 대문 앞의 눈은 치우고 남의 기와에 붙은 서리에는 개의치 않는 것이 유교인가?

아니요, 유교에서는 관료가 되는 목적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맹자의 유명한 말은 "가난하면 이롭다. 번영하면 세상에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포함됩니다. 그리고 “각 집은 자기 집 문 앞의 눈을 치우고 남의 기와에 쌓인 서리는 걱정하지 말라”는 이 문장은 유교가 주장하는 예절과 정의, 인애, 지혜와 신뢰에 어긋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