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에 관한 시
지붕 위의 도자기 원앙은 아침 서리로 두꺼워지고 옥은 차갑고, 누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 * *. --바이주이, 「오래된 증오의 노래」 중에서 밤에 피튜니아가 말려 올라가면 원앙은 나란히 누워 있다. --두 푸, '미인'
발루오팡파리까지 올라가면 가운데에 원앙 한 쌍이 있다. --탕인, '떨어지는 꽃에 대한 시'
문학적 재능을 지닌 두 마리의 원앙이 아카시아 이불을 자르고 있다. --한 익명의 '열아홉 편의 옛 시'
잘되면 가서 죽지 그래? 선녀가 되느니 차라리 원앙이 되겠다. --루, '장안의 고사'
청수사원의 물결은 시원하고, 원앙이 살기 위해 배를 띄우네. --왕주, '궁궐의 가사'
둥지 한가운데 에메랄드 두 개, 밤이 깊으면 보라색 원앙이 날아오른다. --리바이, '고대의 사상'
한은 녹색 원앙으로 변했다. --조수, '조징위에게 답하다'
녹색 물 위에 떠 있는 두 마리의 원앙과 물 한가운데 있는 보라색과 금색의 연꽃. -백유찬, '화양삼십곡'
구불구불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원앙은? 한 쌍을 잡아라. --수수, '진령의 이백곡'
숲속에는 원앙이라고 부르는 두 마리의 새가 있다. --한 익명의 "공작의 동남비행"
비결은 원앙의 브로케이드를 태우고 봄이 깨어날 때 베개를 옮기는 것이다. ---조슈친, "복숭아꽃 여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