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의 작품
60세에 첫 시집 『풍경과 소리』를 펴냈고, 이후 시집 『토강소리』, 『쿵푸산수』, 『쿵푸산수선집』 등을 펴냈다. 〈공푸시〉, 〈관시판〉, 시집 〈먼 용문〉, 〈공푸 산수시 연구집〉, 〈공푸 산수시 연구집〉 등을 펴냈다. 쿵푸". 엄마와 아들
바다를 보니
눈물이 흘렀다
내가 바다의 아들인가 무섭다
눈물도 짭짤했어 응
발해의 느낌
황하를 찾고 있어
한 줄도 보이지 않아
여기서 음표로 줄어듭니다
떨림
봄이 되자
물 한 줌을 챙기세요
눈을 씻으세요
내 마음은 푸르다
대명호의 모습
초록 귀를 꽂아
바람과 비를 들어보세요/들어보세요 하얀 비와 춤추는 구슬에
원 안에 서 있는 잠자리
벌이 암술에 취해 있다
세상은 독특하다
제남에 꽃이 피다
(참고: 연꽃은 제남의 도시 꽃입니다)
lt; 사막의 일몰 gt;
침묵
lt; 봄에 멀리 보이는 부처님의 지혜의 산 gt;
한 머리의 지혜
싹이 텄다
lt;발해 인상 gt;안개가 걷혔습니다
바람이 삼판을 노로 저으며
그 위에 태양이 서 있다
lt;
어두운 구름의 손길
자세요
바다에 베개
비 온 뒤;
바람도 젖는 바다에 베개
태평궁 처마 장식 위로 떨어지고
깃털을 말리고 있다
lt;
태양이 깨어 있다
노산은 그를 비웃는다
푹신한 황금빛 머리카락
lt; Golden Summit GT에서 하룻밤;
위험한 바위 위에 서 있는 흰 여우
귀가 꼿꼿이
lt; 말 없는 기념비 앞에 작은 스탠드 gt;
아직도 태양의 글씨가 보였습니다
바람의 칼자국
녹색 벌레 기어가기
읽기
lt;
하늘과 하늘 사이 한쪽에 누워 지구
메시지를 기다리는 중
lt ;향사로 가는 길gt;
갑자기 천주의 향기가 찾아왔습니다
몇몇 흰 구름 사이를 헤엄치는 목어
lt; Emeifenggt;
음악을 좋아한다
삼천영통을 불다
서예가이기도 하다
야생적인 필기체를 잘 쓴다
어딘지 유치한 것 같다
부처님 머리 만지고 도망가기만 하면 되는데...
lt;天街Impressiongt;
구름을 쫓다
가게에 뛰어든다
물보라 그림 반쯤 숨어서 -벽에 잉크로 그린 풍경
아직 움직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