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년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드록바가 코너킥 머신을 만든 첼시 선수는 누구였나요?

2012~13년 첼시와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에게 코너킥 기회를 만들어준 선수는 교체 투입된 토레스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옐로카드 누적으로 많은 첼시 선수들이 출전 정지를 당했다. 전반 83분 바이에른은 뮐러의 헤딩슛으로 교착상태를 깨며 바이에른이 1-0으로 앞섰다. 모두가 바이에른이 홈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후반 88분 교체 투입된 토레스가 첼시의 첫 코너킥을 잡아냈고, 드록바가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려 1대1 동점을 이뤘다. 첼시는 승부차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12-13시즌 결승전에서 첼시의 코너킥을 만들어낸 선수는 토레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