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댜오위다오(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일본 순찰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한 사건 영상 유출
2010년 11월 4일 저녁부터 11월 5일 이른 아침까지 인터넷상에는 갑자기 중국 어선 '민진유 5179호'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다수 돌았다. 지난 9월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일본 해안경비대 선박과의 충돌 영상.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5일 오전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 해경청장은 해당 영상이 해경이 촬영한 영상임을 확인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전 국무회의에서 관련 부처에 유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정보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일본 해경이 촬영한 충돌 영상은 원래 이시가키 해경과 나하 지방검찰청이 저장한 것으로, 제안 버전으로 편집된 뒤 일본 정부에 넘겨졌다. 일본 중의원 위원회가 중의원 홀에서 내부 관람회를 가졌고, 일본 중의원 및 상원 예산위원회 위원 30여 명(의원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센타니 유토 일본 도지사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은 99.99% 최초 관저 관계자의 입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해당 영상이 채널을 통해 유출된 사실을 분명히 부인했다. 총리 가능성을 둘러싸고 있다. 중국은 이 문제와 관련해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충돌 사건 영상 유출은 일본 국민의 반중 감정을 자극했다
2010년 11월 8일 발행된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중국 선박 충돌 사건이 5일 공개됐다. SNS에 돌연 등장한 일본 정부는 당황했다. 동시에 해당 영상의 유출은 일본 국민들 사이에 반중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다. 일본과 중국 언론이 7일 발표한 공동 조사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국민 사이의 상호 불신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도쿄에서 약 4,500명이 참가한 시위가 다마키 전 항공 참모총장과 고이케 유리코 자민당 의원이 연설을 통해 더욱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의 움직임을 비판하는 동시에 댜오위다오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접근 방식을 비판한다.
지난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중국 '오리엔탈 아웃룩 위클리'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87%가 중국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다. 이는 2010년 같은 조사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다. 중국인의 79%가 일본인을 불신한다고 답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상하이 사회과학원 왕샤오푸 학자는 지난 7일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선박 충돌 영상 유출이 인권과 인권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 자체의 잘못, 일본에 대한 소위 '이익'이라는 '증거'가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사회에 유포되어 진실을 모르는 일부 일본인들 사이에 반중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복구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두 민족 사이의 감정.
인민일보 온라인은 2010년 11월 8일 일본 ***통신에 따르면 중일 선박 충돌 사건의 생방송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해경이 2010년 11월 8일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국가공무원법', '불법컴퓨터침입금지법' 등에 따라 사건은 피의자 신분으로 도쿄지검과 경시청에 형사사건으로 신고됐다. 알려지지 않은. 해경은 내부 조사 결과 해당 영상이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영상이 검찰부에서 유출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며 후쿠오카고검에 형사소송을 지시했다.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