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의 '청화백자' 가사는요?

청화백자

작사: 방문산 작곡: 주걸륜

가수: 주걸음

평범한 배아가 파란색 윤곽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굵고 가벼워지는 하얀 붓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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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그려진 모란은 첫 화장과 똑같습니다

창문으로 백단향이 스며들어 이해가 갑니다 당신의 생각

라이스페이퍼에 펜의 절반을 쓴 것

글레이즈 컬러는 여인의 그림의 매력을 숨기고

그리고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 꽃피우기를 기다리는 새싹 같군요

당신의 아름다움은 떠내려갑니다

내게로 가세요 닿을 수 없는 곳

하늘은 파랗고 연기를 기다리고 비,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엌의 연기가 강 건너 수천 마일 위로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병 바닥에 적힌 문구 앞에서 그 우아함은 아침

그냥 너를 만나기 위한 전조라고 생각해주세요

하늘은 파랗고 안개비를 기다리고 있고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달빛은 들어 올려 기절하고 그 끝

대대로 전해지는 청화백자처럼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눈이 웃고 있어요

백청색 잉어가 그릇 바닥에서 펄쩍펄쩍 뛰어오른다

송의 비문을 필사하다가 당신 생각이 났다

당신이 수천년 동안 가마에 감춰둔 비밀 세월의 흔적

정교하게도 땅에 떨어진 자수바늘

커튼 밖의 바나나가 소나기를 일으키고 있다 문고리가 당신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당신을 화나게 했습니다 저 강남 마을을 지나갈 때

수묵 산수화 속

수묵 깊이에 숨어 있던 당신

하늘은 파랗고 기다리고 있어요 나는 연기와 비를 위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엌에서 나오는 연기는 강 건너 수천 마일 위로 올라갑니다

병 바닥에 적힌 글씨는 전대조

그저 나를 당신을 만나는 복선으로 생각해주세요

하늘은 안개비를 기다리고 있고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빛은 인양되어 기절하고 결말

대대로 전해지는 청화백자는 자의식이 강하고 아름답고 눈은 웃고 있다

하늘은 파랗고 기다리고 있다 안개와 비, 그리고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엌에서 나오는 연기가 강 건너 수천 마일 위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병 바닥에 글씨를 새겨넣었습니다. 전 왕조의 우아함

그저 나를 당신을 만날 복선이라고 생각하세요

하늘은 파랗고 안개와 비를 기다리고 있고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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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성은 회복되어 기절했고 결말은

대대로 전해지는 청화백자처럼 자의식이 강하고 아름다우며 눈이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