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박수에 푹 빠졌어요. 어둠 속에서 세상이 멈춰버린 것 같아요.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과 비 속에 길을 잃은 당신이 나를 위해 거기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치유, 고통 완화, 어쩌면 우리 세상은 결국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바람과 비 속에서 당신이 나와 함께 춤을 춰줄 것임을 압니다. 다시 한 번, 인생이 서두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의 꿈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노래도, 걷기도 힘든 하루가 될 거에요.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비록 눈물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미소를 지을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서로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