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화의 '저 별하늘 저 바다' 결말 좀 알려주세요

두 사람은 함께 모여 결혼을 한 뒤, 갑판에 누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신혼여행을 보냈다. 이것이 결말이고, 독자들의 상상의 여지가 무궁무진하다. 두 사람이 행복하고 결말도 매우 행복하지만, 둘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지만 작가는 글을 쓰지 않았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