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신데렐라 에피소드 리뷰
'라스트 신데렐라'는 수년간 남자친구가 없는 싱글이자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여자 남자 토야마 사쿠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성인의 사랑 이야기이다. 에로티시즘을 가미한 코미디. 주인공은 마치 소녀들의 게임처럼 젊고 아름다운 소년과 잘생긴 상사 사이에 끼어 있다. 특히 여성 관객들은 사쿠라와 함께 동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쿠라, 히로토, 린타로의 삼각관계에 더해, 사쿠라의 절친한 친구인 시마와 미키, 그리고 다른 여성들의 리얼한 면모도 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다. 사쿠라와 시마, 미키의 우정을 핵심으로 다양한 직위를 맡은 여성들의 실제 자세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동시에 해당 극은 '에로적인 장면이 있는 어른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늘 좋은 아역을 많이 맡아왔던 미우라 하루마는 이번에도 많은 희생을 치르고 매 회마다 육체미를 바쳤다.
또한 드라마에 등장할 때마다 말괄량이 카와리아나기는 언제나 새로운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며, 매회 줄거리에 따라 변화하는 오프닝 장면들 역시 기믹이 가득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 여러분. (텐센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