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스 대학의 윌리엄스 교수는 맥주와 인체의 작용을 장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매일 소량의 맥주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적당량의 맥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맥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다. 윌리엄스가 최근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맥주의 알코올 함량은 매우 낮고 수분은 93% 를 차지한다. 소화를 촉진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과 설탕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홉이 없으면 맥주를 생산할 수 없다. 이런 다년생 초본식물의 귀는 맥주의 쓴맛에 향을 띠게 할 수 있고, 건위 이뇨의 작용도 할 수 있다.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살이 찌지 않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